AOMA 명상 인문 투어 Day 17: 혼란의 대지에서 피어오르는 예술 (리비아 ~카자흐스탄, 리비아 전통 음악 Zukra)
〈혼란의 대지에서 피어오르는 예술—다섯 나라의 깊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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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NationsMeditationTour: 혼란의 대지 ( 무명 작가) |
🇱🇾 Ⅰ. 리비아 — 무너진 도시에서 들려오는 오래된 숨
“السلام عليكم” as-salam ʿalaykum (평화가 함께하길 — 아랍어/리비아)
리비아는 지금도 내전의 잔해를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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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트리리폴리 야경 |
최근 몇 달 사이, 서부 지역에서 무장세력 충돌이 다시 고조되고,
수천 세대가 삶의 터전을 또 다시 잃었다고 합니다.
정전, 식수 부족, 의료 붕괴…
리비아의 고통은 뉴스 속 사건이 아니라 지금 살아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폐허 속에서 사람들이 다시 모여
수세기 전부터 이어져 온 구전시(Oral Poetry, ‘잘루’) 를 읊습니다.
황량한 사막에서 시를 되살리는 그들의 목소리는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우리는 부서지지 않는다.
시(詩)가 살아 있는 한, 영혼도 살아 있다.”
리비아의 재생은 무기가 아니라 언어와 기억에서 다시 숨을 얻습니다.
👉 리비아의 전통음악 Zukra를 들어보세요.
Lybian Tranditional Music
🇹🇷 Ⅱ. 튀르키예 — 지진의 잿더미 위에서 다시 피어나는 음악
“Merhaba” 메르하바 (안녕하세요 — 튀르키예 터키어)
🇵🇰 Ⅲ. 파키스탄 — 폭우와 정치의 혼란 속에서도 피어나는 불멸의 시
🇪🇨 Ⅳ. 에콰도르 — 화산의 땅에서 피어나는 저항의 예술
“우리는 잿더미에서 다시 길을 짤 수 있습니다.”
🇰🇿 Ⅴ. 카자흐스탄 — 초원 위의 상처를 음악으로 치유하는 사람들
“Сәлеметсіз бе?” Sälemetsiz be? (안녕하세요 — 카자흐어)
카자흐스탄은 최근까지
경제 침체, 에너지 위기, 시위, 정치적 체제 전환의 어려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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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바이테렉 타워 |
국민들이 깊은 피로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파급으로
물가와 사회 안정성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초원의 이 나라는
고통을 도스트르(Dombra) 라는 전통 현악기로 치유합니다.
도브라 연주의 선구자인 가즈자베코프(Kazhabekov) 같은 음악가들은
민족의 상처를 길게 울리는 음으로 변환합니다.
“초원은 상처를 품고 노래합니다.
노래하는 한, 상처는 우리를 해치지 못합니다.”
카자흐스탄의 재생은 광활한 침묵에서 시작해,
울림으로 완성됩니다.
🌕 Day-17 마무리 — 다섯 나라, 한 진실 🌕
형태는 다르지만, 그 안에는 한 가지 진실이 흐릅니다.
“고통은 파괴가 아니라, 다시 숨을 얻는 통로입니다.”
🌍 Day-18 예고 — 〈마음의 길을 건너는 다섯 나라〉🌍
다음 여행지는 다음 다섯 나라입니다.
Day-17의 끝에서 Day-18로 넘어가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얼마나 낯선가,
그리고 얼마나 닮아 있는가?”
다음 장에서 이 질문을 함께 이어갑니다.
Day 18 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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