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A 명상 인문 투어 Day 18: 혼란 속에서도 길을 찾는 다섯 나라(태국 ~ 북마케도니아, 요르단 전통 음악)
🌍〈국경이 흔들려도 등불은 꺼지지 않는다 —
혼란 속에서 조용한 길을 찾는 다섯 나라〉🌍
Ⅰ. 🇹🇭 태국 — 국경이 흔들릴 때 마음은 어디에 머무르는가
สวัสดีครับ/ค่ะ sa-wat-dii khráp/kâ “안녕하세요.” (태국어)
2025년 12월,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총성이 다시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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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전통무용극 콘(khon) 2018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
캄보디아군의 발포가 국경을 넘어왔고, 태국군은 공습으로 대응했습니다.
군인 1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주민이 새벽에 잠에서 깨어 대피했습니다.
두 나라의 주장은 서로 다르지만,
고통의 진실은 언제나 경계선에서 가장 먼저 울립니다.
그러나 태국은 언제나 혼란 속에서도 예술을 놓지 않는 나라입니다.
전통 무용 ‘콘(Khon)’은 전쟁의 시대에도 왕실과 마을이 함께 지켜온 예술이며,
국가가 흔들릴 때마다 이 춤은 다시 등장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은 아직 부서지지 않았다”고 말해줍니다.
태국의 재생력은 총성 너머에서
몸을 세우고, 마음을 가다듬는 예술의 호흡에서 피어납니다.
Ⅱ. 🇲🇾 말레이시아 — 홍수의 땅에서 건너오는 조용한 기도의 파동
Selamat sejahtera sə-la-mat sə-jah-tra “평안하시기를.” (말레이시아 말)
Ⅲ. 🇭🇳 온두라스 — 폭력의 골짜기에서도 피어나는 작은 노래
¡Buenos días! bué-nos dí-as “좋은 아침입니다.” (온두라스, 스페인어)
온두라스는 중미에서 가장 높은 폭력률을 가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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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수도 태구 시갈파에 위치한 평화기념비 |
마약 조직, 실직, 범죄의 그림자가 골목을 가득 채웁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매일같이 마림바(마룬바) 소리에 맞춰 춤을 춥니다.
폭력 한가운데서 음악 학교를 지키는 교사들이 말합니다.
“아이들 손끝에서 나는 이 작은 소리가
온두라스의 내일을 조금씩 살려냅니다.”
고통이 가장 짙은 곳에서
예술은 가장 가느다란 빛으로 태어납니다.
Ⅳ. 🇯🇴 요르단 — 사막의 고통을 견디는 나라의 고요한 품
السلام عليكم as-salāmu ʿalaykum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아랍어, 요르단)
요르단은 중동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품고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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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고대 유적인 페트라 |
시리아·팔레스타인 난민 수백만 명이 요르단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원이 부족한 나라가
이 거대한 고통을 감당한다는 것은
항상 조용한 절규를 동반합니다.
그럼에도 요르단은 매년
베두인 시 낭송제, 전통 직조(weaving), 오우드(oud) 연주를 이어갑니다.
예술은 사막을 가로지르는 바람처럼
말없이 고통을 식히는 시간입니다.
🌕요르단의 전통음악을 들어보세요. (Jordan Traditional Music)
Ⅴ. 🇲🇰 북마케도니아 — 분열의 역사 속에서도 노래하는 나라
Здраво Zdravo “안녕하세요.” (북마케도니아어)
가난과 실업, 국가 간 분쟁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 Day 18 마무리 — 국경, 홍수, 폭력, 분열,
난민… 그러나 숨은 이어집니다. 🌕
“예술은 절망의 딸이 아니라, 절망을 건너가기 위한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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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을 건너기 위한 다리 . (장소 & 작가:미상) |
🌍 Coming Soon — Day 19 예고
다음 여정은 다시 전혀 다른 결을 지닌 다섯 나라입니다.
Day 19의 화두는:
“폭풍이 계속되어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아는 나라들”
입니다.
Day 19 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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